■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서정욱 변호사, 이승훈 두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첫 번째 주제어 내용 보겠습니다. 보여주시죠. 이재명 대표 오늘 코로나 확진됐습니다. 대표 회담이 일요일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며칠 안 남았기 때문에 연기된 거죠, 일단?
[이승훈]
아마도 다시 얘기를 하겠습니다마는 일주일 정도 연기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실제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 출범하면서 한 달 반 정도 굉장히 힘들었잖아요. 그리고 얼마나 폭염이었습니까? 그 더운데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까 많이 체력이 약해진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가지면서 재판은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마는 그 과정에서 향후 2기 지도부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이런 것들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 확진 받으면 재판도 못 나가는 것 아닙니까?
[서정욱]
아마 재판도 제가 보기에 순연해 주죠, 코로나 걸리면. 그다음에 수사도 있어요. 수원지검에 법인카드 그것도 원래 전당대회 이후로 미뤄놨거든요. 7월 4일날 소환통보를 했습니다. 따라서 수사 재판 그다음에 문재인 대통령 방문하는 거. 전부 모든 일정이 올스톱 되지 않을까 봅니다.
당대표 만나는 일정은 뒤로 밀리게 됐는데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대표 쾌유를 바란다. 오늘 아침에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며칠 앞두고 날짜가 연기된 건데. 사실 그런데 실무 접촉 분위기도 그다지 좋은 건 아니어서 날짜까지 이렇게 미뤄지면 맥이 빠지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이승훈]
한동훈 대표 같은 경우는 TV 생중계까지 원하면서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에 힘이 빠졌을 것 같고요.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는 한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한동훈 대표와 어떤 얘기를 할까, 그리고 25만 원 문제라든가 민생지원금이라든가 금투세 문제라든가 전반적으로 민생을 위한 정책들을 구상할 수 있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기분전환이 될 것 같습니다.
민주당 쪽에서는 생중계 방식에 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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